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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imple is IT, 누구나 보고 누구나 깨닫는 IT
[트레바리 - 무경계] 한스 로슬링의 "팩트풀니스"
이 책을 보며 느꼈다. 그동안 사실이라고 생각했던 내용은 극히 일부의 또는 일말의 진실을 통해 판단하는 '오해'에 지나지 않았구나! 나는 그동안 사실이라고 굳게 믿었던 오해들을 이 책으로써 마주했다. 나는 세상을 잘 알고 있을 거로 생각했고, 문제도 그런 마음가짐으로 풀었다. 하지만 채점 결과는 침팬지였다. 무엇이 사실을 왜곡하게 하는가? 나는 뉴스나 SNS 등 매체에서 마주한 정보를 통해 연관된 사실이라고 판단하는 게 옳지 않은 방법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무의식적으로 그렇게 행동해왔다. 그렇다면 우리에게 있어서 사실이란 무엇일까? 사전에 정의된 뜻 말고! 우리가 인식하고, 느끼고, 판단하는 사실 말이다. 스스로 정의할수록 단어 자체가 왜곡되는 느낌을 받는다. 아니 사실이란 단어를 정의하는 게 맞는 건가?..
Life is Good/Book
2021. 4. 22. 01:22